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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코로나와 오해: 손 소독제, 마스크두꺼비 메뉴 2020. 1. 31. 09:14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인데, 그만큼 잘못된 정보도 비슷하게 유행인 듯하다. 충청 지역 사건에 대한 무분별하고 책임 없는 보도도 그렇고, 손 소독제와 마스크에 관한 내용도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. 이 책임을 존귀하신 언론인 분들, 그리고 일부 의료계 분들께 돌리며 글을 시작한다. 1. 코로나 바이러스를 소독하려면 국가는 재난이나 그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매뉴얼에 따른다. 인간의 순간적인 대응능력에 기대면 폭망한다는 걸 역사로 배운 결과다. 일부 무능한 정부는 이런 매뉴얼을 파기하거나 따르지 않아 일을 더 크게 만들기도 했지만 아무튼 지금은 상황 통제가 잘 되고 있는 편이다. 한국뿐 아니라 인도나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. 그 매뉴얼에 따르면 병원체별 소독 방법을 들고 있는데, 문제는 그 소 이후로 글이 삭제됐다. 백업을 안 해둬서 복원이 안 되네요. 아이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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