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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몸을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서 중간점검 격으로 하나 적어볼까 싶다.
시작은 11월 2일이다. 계기는 모르겠다.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서가 아니라, 즉흥적으로 "그냥 해볼까"해서 유지되고 있는 streak이다.
date steps 11-02 Sa 17,180 11-03 Su 12,335 11-04 Mo 19,029 11-05 Tu 15,641 11-06 We 10,892 11-07 Th 8,131 11-08 Fr 15,958 11-09 Sa 21,932 11-10 Su 13,276 11-11 Mo 14,573 그저께부터는 저녁쯤 (과도한) 산책을 시작했다. 오래는 못 갈 거 안다. 어차피 일 있으니까. 그래도 해 볼 수 있을 만큼 해 봐야지, 같은 마인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게 좋은 징조다. 자고 일어나면 몸이 (운동으로) 찌뿌둥한 것만 빼면 힘들지도 않다.
streak의 최저 기준은 8,000보이다. 7일자 기준으로 가는 게 아니라 원래 8,000보였음을 적어 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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