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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앵두와 첫 여행을 일본으로 다녀온 참이라 말투가 매우 이상합니다. 마치 일본어 번역과 비슷할 테니 양해부탁드립니다.
이 블로그가 앞으로 저희에게 많은 의미를 가지게 되길 바랍니다. 굳이 뭔가의 사건을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되지만 그 외에도 심심할 때 들어와 한마디씩 코멘트를 남겨놓는 것도 재밌으리라 생각됩니다(*´∀`*) 그것도 언젠가에는 매우 즐거운 순간으로 보일테니 말입니다. 이런 말투를 구사하고 있는 걸 한달만 지나도 다시 본다면 손발을 펴지 못하며 당장 삭제하길 원할 수도 있습니다. 그렇지만 이것은 평생 박제……. 스스로 흑역사를 생성하는 호랑이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…. 원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….
후는 글에서 솔직함과 감정이 잘 드러나는 편이니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. 그에 반해 저는 큼..큼.... 그저 떠들어서 양을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٩(^‿^)۶ 질적인 측면은 후에게 모두 맡깁니다. 이 공간이 채워져 나갈 생각을 하니 기쁩니다.
앞으로 잘 부탁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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